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진화하는 날치기 수법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제시한다.
2015년 1월 8일부터 8일 동안 12차례의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다. 총 피해액은 무려 1600만원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피해금액을 낸 오토바이 연쇄 날치기범인은 사건 발생 후 8일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을 거쳐 경기까지 넓은 분포 지역으로 진출했던 이 신출귀몰 날치기범의 범행 수법에 특이점은 바로 부녀자만을 노렸던 것이다.
보통 오토바이 날치기는 2인 1조의 수법을 선호하지만 CCTV 영상을 조사한 결과 범인은 혼자 오토바이를 타며 한 손으로 가방을 재빠르게 낚아채는 베테랑 날치기였다.
과거 야식배달원이었던 그는 배달 오토바이를 선택해 타 배달원과 구별할 수 없도록 했다. 범행 시간은 오후 8시에서 새벽 사이로 정해 CCTV에 본인의 인상착의가 잘 보이지 않도록 수사에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형사의 추적을 따돌릴 수 있도록 동네를 몇 번이고 배회할 정도로 용의주도했다.
또 보통 날치기 범죄의 특성상 10대~30대까지 젊은층이 대부분이지만 8일간 12차례의 연쇄 날치기 사건을 저지를 만큼 능수능란한 범행 수법을 갖춘 범인의 정체는 아내와 자녀까지 있는 40대의 가장이었다.
붙잡힌 범인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지만 알고보니 그는 동종범죄 전과자였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또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경찰의 날치기범과의 전쟁 현장을 밀착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차 중인 여성에게 차문을 두들기며 ‘이곳에서 주차하시면 안 된다’라고 한 뒤 차문을 열어 조수석에 있는 가방을 채가는 신종 날치기 수법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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