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검찰이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있다며 대기업 사장을 협박해 30억원을 요구한 오모씨를 구속했다.
2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있다며 대기업 사장을 협박해 30억원을 뜯어내려 한 오모씨(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등의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범행을 공모한 오씨의 여자친구 김모씨에 대해서도 이날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재벌가 출신 대기업 사장 A씨에게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갖고 있다.30억원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