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이 4주간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보건복지부·국방부·외교부는 이날 "구호대원들은 귀국 시 검역조사에서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달초 에볼라 감염 위기에 처했다가 독일 병원에서 '비감염' 최종 진단을 받은 1명의 의료인은 별도로 귀국할 예정이다.
해외긴급구호대 1진 9명은 에볼라 최대 잠복기인 3주 동안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한다.
이번 의료진은 지난달 13일 영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1주일간 사전훈련을 받은 후 21일 시에라리온에 도착했다. 1주일간의 현지 적응훈련 거쳐 2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4주 동안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부근 가더리치(Goderich)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활동했다.
정부는 에볼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적극 참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