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 제보를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가해 용의차량을 추정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24일 방송 말미에 자막을 통해 크림빵 뺑소니 목격자 제보를 기다린다고 공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공지에서 “지난 1월10일 토요일 새벽 1시30분경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크림빵 뺑소니 교통사고 목격자 제보를 기다린다”며 “흰색 또는 은색 계통의 중형차, 범퍼 보닛 유리에 파손 흔적 추정”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크림빵 뺑소니는 만삭의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귀가하던 20대 가장 강 모(29)씨 사건을 의미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지대로 강씨는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모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였다. 인근을 지나던 택시운전기사가 강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가 제보 공지를 띄우기 전부터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을 수소문해왔다. 최대의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희미한 CCTV 영상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고, 현재 가해차량은 흰색 BMW 5시리즈로 압축된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크림빵 뺑소니 사건을 다룬다는 소식에 네티즌 수사대도 힘을 내고 있다. 희소식이 날아들면서 보배드림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을 특정하기 위한 네티즌 토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