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내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김장훈이 최근 스토커로 고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장훈은 지난달 1일 서울 서교동 명월관에서 열린 신곡 '살고 싶다' 쇼케이스에서 "이 자리에 말할까 고민했는데 발표해야 할 것 같다. 요즘 스토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산으로 때리는 등 매니저가 몸으로 막으면서 소동이 일어난다"며 "고소했으면 감방에 갈 수 있었지만 경찰에게 '이분에게는 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고 선처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또 "오늘 쇼케이스에 또 온다고 하더라"며 "(스토커의 존재에 대해) 말하는 이유는 이러한 스토커에 대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장훈은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