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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노인 10명중 1명이 앓는 치매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치매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20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 약 40만명에 이르는 치매 환자가 존재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되짚고 치매의 폐해를 피하기 위한 예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이 치매 환자다. 치매는 앓는 당사자뿐 아니라 간병하는 가족까지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짊어지게 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치매 예방법을 한의사 김문호와 신경과 전문의 이은아가 알려준다.
고령화에 따라 매년 늘어나고 있는 치매 환자는 20년 마다 두 배씩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치매는 치료가 어렵기에 예방이 최선이다. 치매 자가진단법부터 치매 예방 체조까지, 한의사 김문호와 신경과 전문의 이은아가 치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뇌가 손상돼 나타나는 질환, 치매. 식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원인에 따라 다른 맞춤 예방 음식을 알아본다.
뇌에 영양을 주고 뇌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음식들,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과 의사들이 사랑하는 뿌리채소 우엉, 그린 푸드의 제왕 브로콜리, 뇌를 깨우는 브레인 푸드 호두로 만드는 요리법을 코미디언 팽현숙과 김보화가 공개한다.
한편 MBC '기분좋은 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