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HMC투자증권은 계절적 성수기와 수출가격 상승으로 현대하이스코의 지난 4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4000원'은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16일 기업보고서를 통해 "현대하이스코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0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749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111억원을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판매량 증가와 수출 가격 상승에 따른 강관 부문의 수익성 개선, 현기차 출하량 증가로 해외 스틸서비스센터의 판매량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향후 현대하이스코의 설비 증설이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올해 핫스탬핑(차량경량화) 설비는 예산 7기, 천진 2기가 신규 가동되고 올 하반기부터 멕시코에 스틸서비스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2018년에는 중국 내 스틸서비스센터 증설이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