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왕의 얼굴' 김규리(36)가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할 예정이다.
KBS 2TV '왕의 얼굴' 15회 방송에서는 김규리(귀인 김씨)의 아들 원덕현(신성군 역)이 죽음을 맞이해, 김규리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규리는 극중 선조의 두 번째 후궁이자, 그간 아들 신성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정치적 야심을 불태웠던 여인이다. 서인국(광해 역)의 강력한 맞수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왕의 얼굴' 관계자는 "촬영 당시 신성군의 죽음에 애써 담담하려 한 김귀인이 아들을 품에 안은 후 슬픔을 참지 못하고 결국 오열하는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자식을 앞세운 어머니의 심정에 깊이 몰입한 김규리는 컷 소리가 난 후에도 쉽게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김규리의 절절한 모성애 연기는 오늘(8일) 밤 10시 KBS 2TV '왕의 얼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