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25)이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25)을 소개시켜달라는 주변 부탁을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신년을 맞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코미디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MC들이 이기광에게 "주변에서 허가윤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이 많다던데"라는 질문에 이기광은 "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난 형들이 허가윤이 예쁘다고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허가윤은 "그런 말을 왜 안하냐"며 "그런 얘기를 좀 해달라"고 이기광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광이 "제 기준에 가윤이와 어울릴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답하자, MC들은 "그러다 유지태 씨처럼 오빠 동생하다가 연인되는 거 아니냐"고 짖궂게 몰아갔다.
이기광은 손가락을 흔들며 "그런 건 아니다"며 "더 좋은 형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해피투게더' MC 박미선이 "그러면 소개시켜달라고 한 형들은 뭐가 되냐"고 하자 이기광은 "방송을 안 보셨으면 좋겠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기광은 허가윤, 모델 도상우와 함께 지난 12월 종영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2014'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