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이 저점을 통과함에 따라 올 4분기 실적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 박영주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4%, 21.8% 증가한 53조5000억원과 4조9000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 사업부의 경우 갤럭시노트4 출시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5.4%의 스마트폰 판가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출하량이 1.9% 감소하고 마케팅 비용 등의 증가로 인해 전분기 1조80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도체 부문의 경우 판가 안정과 환율 상승, System-LSI 부문의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적자 축소 등으로 전분기 2조3000억원 대비 4000억원이 개선된 2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경우 iPad향 패널 출하량 증가와 전반적인 판가 안정으로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되고 소비자가전(CE) 부문의 영업이익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인해 전분기 1000억원 대비 2000억원 증가한 3000억원으로 추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