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노회찬 전 국회의원이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노회찬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합진보당에게 '너 내려' 명령하니 각하 시원하십니까? 헌법재판이 아니라 정치재판입니다. 법치의 자리를 정치보복이 대신한 날입니다. 박근혜정부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회항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노회찬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결정이 발표되기 전 아침, CBS와의 인터뷰에서 "헌재가 정상이라면 기각 결정 날 것"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진당 해산심판 관련 헌재결정 전망을 묻길래 '헌법재판소가 정상이라면 해산청구는 기각으로 결정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고 알렸다.
노회찬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과 관련해 헌재의 7차 공개변론에서 증인으로 채택돼, 8차 공개변론에서 증언한 바 있다.
한편, 19일 헌법재판소는 사상 처음으로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했다. 통진당 소속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의원직은 모두 박탈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