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33.6% 감소한 652억원 정도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계절성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매출액은 3분기 대비 4.1% 증가한 1조 7171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광학 솔루션사업부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LED와 기판소재 사업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학솔루션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LED는 적자폭이 3분기 대비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카메라 모듈의 고객 다변화가 진행중이어서 성장 여력이 남아 있다"며 "LED의 제품믹스가 개선중에 있고 고정비 감소로 2015년에는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