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왁시아란, 등에 두 줄의 가시들이 발달… '버제스 셰일 생물'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위왁시아란 무엇인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위왁시아란 등에 두 줄의 가시가 발달한 버제스 셰일 생물을 말한다.
위왁시아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위왁시아를 위에서 보면 타원형의 모양을 볼수 있다. 앞이나 뒤에서 보면 거의 직사각형이며, 좌우 대칭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머리와 꼬리는 관찰되지 않으며 단면상으로는 볼록렌즈처럼 위가 볼록하다.
위왁시아의 일반적인 크기는 수 센티미터인데 가장 큰 것은 길이가 5센티미터를 넘기도 한다. 작은 것은 2밀리미터 크기의 어린 개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위왁시아의 등은 평편한, 계란형 잎 모양의 골편들과 가시들로 뒤덮여 있는 반면, 복부는 평편하고 부드러우며 골편과 가시는 발달되어 있지 않다. 등에는 골편이 8열로 발달되어 있는데 앞의 골편이 뒤의 골편을 덮는 방식으로 서로 겹쳐져서 발달한다
또한, 위왁시아란 버제스 셰일 생물로 등에 특별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위왁시아 등에는 두 줄의 가시들이 발달되어 있는데 갓 태어난 어린 개체에는 가시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가시가 발달하여 성체가 되면 7개~11개 내외의 가시를 갖는다. 가시는 단단하고 위로 뻗어 있으며 끝이 날카롭고 뾰족한 칼 형태이다.
한편, 위왁시아의 어원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요호국립공원 내 위왁시 봉우리에서 유래했다. 위왁시 봉우리는 1894년 앨런이, 이 지역 최초의 국가인 나코다 언어로 “바람이 많은”을 뜻하는 단어인 “Wiwaxy”를 사용하여 명명하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