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 강력부 검사 김아중 vs ‘오만과 편견’ 수습검사 백진희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펀치’ 김아중(32)과 ‘오만과 편견’ 백진희(24)가 ‘검사’ 캐릭터로 치열한 대결 구도를 펼친다.
27일 첫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 등 출연한다. 극 배경 자체가 주는 분위기만으로 어두움을 그리지만, 젊은 출연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도 곁들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가 맡은 ‘한열무’는 야무지고 당돌한 로스쿨 출신의 수습검사다. 고집도 세고 배짱도 좋지만, 돌아서면 불안하고 세상일에 쉽게 마음을 다치는 고단한 20대 청춘이다.
또한, 한열무(백진희)는 의욕만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열정만 넘치는 사고뭉치에 가깝다. 하지만 극이 진행하면서 한열무는 점점 성장해 간다.
16일 첫 방송된 SBS '펀치'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검사 박정환(김래원), 성공만을 바라본 검찰 총장 이태준(조재현). 정의를 외치는 여검사 신하경(김아중)이 뭉쳤다.
‘펀치’에서 김아중이 맡은 ‘신하경’은 정의롭고 인간적이면서도 성공만을 향해 달리는 강력부 검사다. 일곱살 딸을 키우며 전 남편에게 연민과 미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진실을 쫓기 위해 늘 달리고 뛰는 신하경(김아중)은 말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형 검사다. 이에 물불 안 가리는 열혈 검사라기보다 거대 권력에 맞서 차분하고 이성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마주한다.
한편, 공교롭게 김아중은 27일 첫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검사 역을 제안 받은 바 있다. 검토 끝에 배역을 고사했고 그가 물망에 올랐던 한열무 역은 백진희에게 돌아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