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쿡킹 코리아' 대결 사상 심사위원 3인이 모두 시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유는 다름아닌 충격적인 요리의 비주얼 때문이다.
12일 방송하는 SBS '쿡킹 코리아' 6회에서는 현대인의 바쁜 아침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영양만점인 '아침밥' 미션이 주어진다.
최근 진행된 '쿡킹 코리아' 녹화에서 이현우·토니오 셰프팀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받지 못했다. 이들이 준비한 요리는 처치곤란인 찬밥에 시래기와 된장, 우유를 넣어 리조쪼 형태로 끓인 일명 '우유된장밥'이다.
지난 5회 2등으로 좋은 서적을 거둔바 있는 이현우·토니오 셰프 팀은 "이번 요리가 훨씬 맛있고 시래기로 뭔가 만들었다는 발상 자체가 정말 기발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심사위원들은 '우유된장밥'에 된장 색의 리조토같은 정체불명의 요리를 오랫동안 응시하다 "모양이 너무 흉하다"라고 말하며 시식을 꺼렸다. 이에 이현우는 "미술 작품에 예쁜 그리도 있고 추상화도 있지 않냐"며 "생김새는 추상화 같지만 맛은 최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12일 방송하는 SBS '쿡킹 코리아'에서 '우유된장밥'의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