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기간 흥행속도, 인터스텔라가 4배 빨라
[뉴스핌=김세혁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인터스텔라’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0일 기준 누적관객 925만4267명을 동원했다.
지난 11월6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광활한 우주 저편으로 날아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존하는 과학적 이론을 총동원해 이미지로 완성한 블랙홀을 비롯해 웜홀을 통한 성간여행 등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인터스텔라’가 9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지난 7일이다. 사흘 만에, 그것도 평일에만 약 25만명을 끌어들인 것을 보면, 크리스마스 전 1000만 관객을 넘기리라는 것이 영화계 안팎의 견해다.
‘인터스텔라’는 특히 대항마로 손꼽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의외로 부진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모세와 람세스의 이야기를 담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지난 3일 개봉 이래 일주일 만인 10일 누적관객 77만3705명을 기록했다. ‘인터스텔라’는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