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다산네트웍스의 2대주주인 스탠다드차타드PE(StandardChartered Private Equity)가 보유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
10일 IB업계에 따르면 SC PE는 이날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을 통해 다산네트웍스 보유지분 343만2402주(18.58%)를 매각할 방침이다. 매각 예정 가격은 이날 종가 대비 9.9% 할인된 6180원이다.
SC PE는 최대주주인 다산인베스트(22.21%)에 이어 2대 주주다. SC PE는 지난 2010년 국민연금이 출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이 자금을 바탕으로 다산네트웍스 투자에 나섰다.
SC PE는 다산네트웍스 외에도 대림자동차, 미국 스무디킹, 두산인프라코어가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했던 지게차사업부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다산네트웍스 주가는 5% 급락했다. 시간외거래 주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5.25%(360원) 하락한 6500원에 마감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