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담배 밀수가 올해 700억원이라고 밝혀져 화제다.
8일 관세청은 담배의 생산에서부터 유통 등 전 과정에 이르는 담배 밀수 단속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세청은 담배 밀수가 올해 700억원을 달하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담배 밀수에 대한 규칙을 더욱 강화시킨다고 발표했다.
관세청은 우선 수출을 위장한 국산 면세담배의 불법유출을 막고자 수출 신고시 심사와 선적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단속된 밀수 유형을 보면 외국산보다는 국내 면세담배를 수출하지 않고 다시 밀반입하는 것이 90% 이상" 이라며 "면세담배 반출신고가 되면 이후 통제와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던 시스템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담배 밀수 적발 규모는 2012년 32억원, 2013년 437억원, 올해 11월까지 668억원으로 거의 700억원에 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