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블록딜 방식으로 기업은행 보유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4일 기업은행 보유 주식 21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장 종료 후 주간사를 통해 블록딜을 실시했다. 기업은행 전체 발행 보통주의 3.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주간사는 삼성증권과 JP모간, 한국투자증권, BOA메릴린치 등이다. 주당 매각가는 1만4400원에서 1만4800원으로 약 3100억원 규모다.
정부는 그동안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기업은행 보유지분을 지속적으로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7월 기업은행 보유지분 5.06%를 매각, 지분율이 종전 60%에서 55%로 떨어진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