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B.A.P 멤버 6인 전원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B.A.P 멤버들이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관해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고,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에 이르기까지, 앞서 B.A.P와 소속사간의 갈등 조짐은 암시됐었다. 지난 10월28일 TS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쉼없이 달려온 이들의 노력과 수고에 맞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B.A.P의 활동 중단과 함께 남미 투어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와 B.A.P 멤버들 간의 갈등이 꽤 오랜 기간 지속됐고,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과 잘 얘기가 되던 중이었다. 소송 소식을 뒤늦게 듣고 상황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A.P 멤버들은 지난 2011년 TS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2년 1월 'WARRIOR'로 데뷔했다. 이후 'ONE SHOT' '1004'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해외와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