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영돈(58) PD가 채널A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JTBC행을 선택한 이영돈PD는 26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에브리 바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영돈PD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착한 맛집을 소개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곳을 고발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시청자에 정보를 제공했다. 이영돈PD는 “전 채널에 있을 때 제 노하우를 담아 최선을 다했다.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했기에 떠날 시점이 됐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돈PD는 “이적이 처음이 아니다. 저는 KBS, SBS 그리고 채널A에 이어 이번해에 JTBC와 계약했다”며 “최근 떠돌아다니는 정보에 제가 이적하는 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JTBC와 계약한 것은 미국식이다. 유명한 뉴스 앵커나 진행자, 프로듀서가 기간을 정하고 계약한 것과 같다. 서로에게 윈윈이 되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현재 저는 JTBC에서 ‘에브리 바디’의 MC를 맡았고 또 탐사 보도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취재와 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돈PD는 채널A '먹거리 X파일' '젠틀맨' KBS 1TV '소비자 고발' 등을 기획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