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매체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올해 등장한 스마트폰들이 탑재한 액정 패널 중 절반이 HD(1280×720)급에 못 미쳤다. 다음은 디지타임즈가 공개한 2014년 출시 스마트폰들의 액정 패널 해상도다.
WQHD(2560×1440):0%
풀HD(1920×1080):25%
HD(1280×720):28%
qHD(940×560) 및 FWVGA(854×480), WVGA(800×480):47%
디지타임즈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의 해상도로 통하는 WQHD급은 0%였다. 참고로 삼성 갤럭시노트4의 해상도는 QHD다.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의 해상도는 풀HD이며 이전 모델인 아이폰5와 아이폰5s, 아이폰5c의 해상도는 HD급 이하(1136×640)다.
디지타임즈는 올해 풀HD급 스마트폰 출시율이 저조한 까닭을 저가폰 유행에서 찾았다. 다만 디지타임즈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해상도 경쟁이 내년부터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타임즈는 특히 내년 출시될 스마트폰 중 HD급 이상이 전체 70% 이상(WQHD 9%, 풀HD 34%, HD 33%)일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타임즈는 “2014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저가폰이 장악했다면 2015년에는 4K를 포함한 고해상도 제품이 점령할 것”이라며 “프로세서의 고성능화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