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권오중(43)이 어려웠던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권오중,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은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권오중에게 "연하 남편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권오중은 "내가 모은 돈 1350만원에 아내의 돈 150만원을 합쳐서 보증금 1500만원짜리 반지하에 들어갔다"며 "신혼집을 본 장모님이 눈물을 흘리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오중은 "반지하라 창문도 작고 원룸에 살림도 없었다. 벽지에는 곰팡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오중은 "처음 결혼했을 때는 그랬지만, 제가 오히려 장인, 장모님을 친구처럼 대하고 편하게 대하니 지금은 많이 예뻐해 주신다"며 장인, 장모님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권오중은 연애 시절 아내에게 쓴 두루마리 편지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