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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가 알몸사진 유포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있다.
글에 따르면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했으며, 이들은 서지수와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까지 게재했다.
피해자 중에는 서지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학교를 그만둬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