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올해 3분기 ▲매출 223억4400만원 ▲영업손실 43억2700만원으로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29.9%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SK컴즈는 수 차례 구조조정을 거쳤지만 2011년 3분기 이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컴즈 측은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적자 규모는 작년 3분기보다 53%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SK컴즈는 모바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네이트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트 모바일앱, 네이트판앱, 티비 앱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김문수 SK컴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트래픽이 작년과 비교해 44%,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는 66%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적 내려받기 횟수 1억2000만건을 돌파한 싸이메라의 경우 조만간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수익창출를 위해 브라질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돌입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 적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