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6일 미국시장은 장초반 양호한 경제지표에 상승을 보이다가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전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드라기 총재가 이전부터 있어왔던 경기가 위축되면 추가 부양책 쓰겠다는 발언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명확하게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발표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명확해진 점이 시장에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러한 힘으로 시장은 0.4%내외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의 경우 미국장 상승여파등으로 0.39% 상승한 56.69로 마감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여타 이머징 시장을 알수 있는 MSCi 이머징 마켓지수는 러시아의 핀란드 영공 침범에 따른 서방의 제재 가능성, 브라질의 지속적인 위축, 남아공의 신용등급 강등등 문제가 많이 유입되면서 1.22%나 하락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으로 외국인의 행보는 우리시장에는 나쁘지 않겠지만 강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힘이 들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시장에 악영향을 줄정도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야간선물도 ECB의 힘으로 0.4포인트 상승한 248.45로 마감하여 강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는데 오히려 이보다 더 시장의 관심이 큰 환율시장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이 1092.7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 서울환시가 한떄 1090원을 넘어서는등 변동성을 키우다가 장막판 매물로 1083.8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10원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환율의 강력한 저항선인 1080원을 손쉽게 돌파당하면서 환율은 변동성이 큰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흐름이 오늘도 이어질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율시장의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상품가격의 변동성확대, 나아가서는 시장의 변동성 확대 흐름이 이어질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이슈보다 이 환율 변동성이 줄어들때까지 장을 지켜보는것도 한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율 변동성을 줄일수 있는 부분은 결국 미국 달러화의 안정인데 현재 달러화는 공화당의 승리로 인해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에 대한 압박이 이뤄질수 있고 이는 달러화 강세 요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 현지시각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는 예상을 상회한 우호적인 발표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압박은 더욱 커질수 있습니다. 다만 고용보고서가 에상과 부합되거나 위축된다면 현재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등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조기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약화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에너지 가격 하락을 추진하는 정책등을 공화당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물가지수의 반등도 요원할수 있다는 점또한 그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달러화의 강세는 결국 고용보고서 발표이후 결정되겠지만 약세요인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고 점차 환율의 변화폭이 줄어드는 안정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시장의 반등은 이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환율 변동성 확대가 이어진다면 시장에 대한 관망세는 지속되어야 할것이며 철저하게 저가 매수하는 정도로만 접근해야 될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보더라도 결국 저가 매수이외에는 특별하게 대응을 할수 있는 모멘텀이 부족하기에, 그리고 미국의 고용보고서, 토요일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라는 국내시장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이슈가 준비되어 있기에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낙폭과대시 저가 매수로만 접근해야 될것입니다.
물론 중국의 지속적인 경기부양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관련 내용이 국무회의나 국개원등에서 나오는등 중국의 변화에 대응을 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수에 국한되어야 될것입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