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각) 브라질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남부 포르투알레그리 시 프린세자 이자벨 거리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10대 1명이 사망했으며 15명이 다쳤다.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목격자들에 의하면 최소한 3명의 무장괴한이 나이트클럽에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밀매조직원 간의 갈등이 총격적으로 커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은 차량을 타고 달아나는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용의자 5명을 체포하고 총기를 압수했다.
이번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으로 총기 관리 실태가 또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치안불안 때문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역시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공공치안 확립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브라질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전 사건 전부터 정부는 치안불안 해결을 위해 2003년부터 10년째 총기 반납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수거된 총기는 65만정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