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기획재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되, 구조개혁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장적 재정·통화정책을 중단하는 게 아니고, 중장기 구조개혁과 병행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확대 여부는 경기상황에 따라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우리가 미국처럼 재정확장 정책을 그만둘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그동안 최경환 부총리 취임 이후 단기정책에만 치중한 것처럼 비치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중장기 구조개혁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 이 같은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가 단기정책(재정확대)과 구조개혁을 병행해 왔지만, 단기정책에만 비중을 둔 것처럼 비친 것 같다"면서 "앞으로는 중장기 구조개혁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