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사자세에 193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7.48포인트, 0.39% 오른 1933.1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거래일 대비 0.68% 오른 1938.80에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지수는 1930선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소비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야간선물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며 이날 상승세를 예상케했다.
기관이 22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금융투자, 보험도 각각 82억원, 34억원의 매수세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123억원, 107억원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11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은행, 금융 등이 1%대 오름세로 전가기스 등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신한지주가 5%대 상승 중이며 삼성전자도 오름세다. 반면, 현대차 한국전력 NAVER 등은 내리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대형주의 3분기 어닝시즌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가격 조정에 따른 주요 기업의 추가적 충격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4분기도 글로벌 전반의 저성장 국면 연장으로 지수보다 종목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3.02포인트, 0.54% 오른 565.31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