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재섭 카이스트 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ITU 표준화 총국장직에 당선됐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재석 연구위원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 고위선출직선거에서 표준화 총국장직에 선출됐다.
이는 우리나라가 1952년 ITU 가입 이래 고위선출직에 진출하는 국내 첫 사례다.
ITU 고위선출직은 사무총장, 사무차장, 3개(전파통신, 표준, 개발)부문 국장으로 4년 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에서 193개 회원국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ITU 표준화총국장은 ITU 표준화 부문의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차세대 정보통신, 인터넷 정책 등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표준에 대한 실질적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기술과 산업이 세계를 주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직위다.
이재섭 교수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ITU 표준화 총국장직을 수행한다. 본인이 원하면 1차에 한해 연임을 할 수 있어 최장 8년간 표준화 총국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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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