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성공적인 뉴욕증시 상장으로 대규모 자금을 마련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영상산업 진출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온라인 콘텐츠 인수를 위해 조만간 미국 영화제작 스튜디오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상 스튜디오들은 ▲라이언스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바이어컴 산하 파라마운트 픽쳐스 ▲타임워너 산하 워너브라더스 ▲소니 픽쳐스 ▲21세기폭스 ▲컴캐스트 산하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회동에는 리우춘닝(劉春寧) 알라비바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부사장, 장치앙(张强) 알리잉예(阿里影业) 대표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잉예는 홍콩미디어 그룹 차이나비전의 새이름으로 지난 6월 알리바바가 인수했다.
인터넷 컨설팅그룹 아이리서치(IResearch)의 알렉스 왕 연구원은 "알리바바 생태계에 엔터테인먼트 및 영화산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알리바바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