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정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KBS 1TV ‘KBS 파노라마’의 한국 무형문화유산 특집 간담회가 진행됐다.
‘KBS 파노라마’ 한국 무형문화유산 특집은 제1부 ‘풍류’와 제2부 ‘통영십이공방’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1, 2부를 연출한 이장종 PD와 박정용 PD, 한국문화재단 조진영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파노라마-한국 무형문화유산’ 제1부는 ‘풍류’를 주제로 과거 선비들이 즐겼던 풍류의 삶을 이야기한다. 풍속화 속 풍류음악을 중심으로 선비들의 놀이문화가 문화유산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이장종 PD는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 음악 풍속을 볼 수 있는 풍속화 19개 컷을 추출했다. 이 풍속화들에 대한 국악원, KBS 내 자료와 전문가들의 해설을 참조했다. 디테일한 부분은 풍속화 관련 다양한 글을 인터넷을 통해 얻었다”고 고증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31일 밤 10시에는 제2부인 ‘통영십이공방’이 전파를 탄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 이후 통영이 어떻게 ‘십이공방’의 명소로 자리잡게 됐는지, 전통공예의 의미가 무엇이지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전통 공예품을 통해 시청자들은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발견할 수 있을 듯하다.
KBS와 한국문화재재단이 1964년 종묘제례악의 제1호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한국 무형문화유산’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