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 IB가 뛴다] 신재명 신한금투 상무 "내년엔 해외운용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신한 FICC본부의 내년도 중점목표는 해외운용 강화에 있습니다."

8일 신재명 신한금융투자 FICC본부장(사진)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본부의 과제는 회사의 목표인 아시아 지역 대표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데 공헌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2012년 강대석 사장 부임 후 신설된 FICC본부는 지난해  국내와 해외 담당 전략가 각 1명씩, 크레딧평가 전문가 1명, 전산개발 인력 1명 등으로 구성된 전략팀을 지난해 초 출범시켰다.

예전과 달리 운용자산 규모가 급속히 늘어 나면서 보다 세밀화된 관리 및 전략 제시가 필요하다는 신 본부장의 판단에서다. 

전략팀은 타사와 차별화 되는 조직으로 FICC본부 내의 운용, 제조, 판매 담당 직원들을 고객으로 삼고 이들의 필요(니즈)에 부응하고 선제적 의견 제시와 함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FICC본부는 지금도 중국관련 상품투자, 브라질 채권투자, 최근 달러강세를 활용한 적극적 FX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 중이다.

신 본부장은 본부 직원들에게 'K·G·A'를 요구하고 있다. 외국어에 자격증 취득은 말할 것도 없고 업무관련 전문지식(Knowledge), 논리에 근거한 배짱(Gut) 그리고 겸손하고 열정적인 업무태도(Attitude)를 강조하는 것이다.

FICC모델이 이미 금융투자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았고 또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강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파생상품 운용과 해외운용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신 본부장은 "올해 4분기부터 파생상품의 자체 헤지운용을 시작해 이를 정착시키고 2015년 내년에는 해외운용 강화가 중점목표"라고 향후 조직운용 계획을 소개했다. 

이는 신한금투 FICC본부가 국내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동시에 회사의 목표인 아시아 지역의 대표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데 공헌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반이기 때문이다.

신 본부장의 독특한 스타일은 '본부 어프로치 방식'을 고집하는 데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과정은 투명하게', '의사결정은 명확히', 그리고 '실행은 효율적으로' 라는 삼박자가 갖춰질 때만이 지속적인 우월한 성과(consistent outperformance)가 가능하다는 그의 확신이 이런 체계를 만들었다.

이 체계에 따르면, 운용방식과 방향은 본부내 전 운용역과 주니어들이 참여하는 본부 주간회의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본부장이 최종결정을 한다. 

본부장의 결정인 '본부 콜'이 운용의 80% 정도의 방향을 잡고 각 팀에 20%의 재량(Discretion)이 주어진다. 매매 실행을 통해 재량을 행사하면서 최대한의 부가가치 (Value add)를 만들어 120% 이상의 성과를 내는 것이 지상 과제다.

이런 체계를 바탕으로 신한금투는 자본금 규모는 업계 6위지만 지난 3년간 수익규모나 수익률에서 타사보다 우월한 성과를 냈다. 

또 국고채 딜러(PD)로서 지난 2012년 하반기 이후, 창사 최초로 우수PD에 선정됐고 지난해부터는 6분기 연속 최우수PD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살박이 FICC본부를 책임지고 있는 신 본부장이 전문지식과 배짱에다 열정적 태도까지 겸비한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신한금투를 아시아 지역 대표 금융투자회사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대목이다.

 
 
< 신재명 본부장 약력 >

ㅇ 1990년 삼성생명 해외투자팀에서 해외주식 운용역으로 입문
ㅇ 1992년 국내채권 운용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삼성자산운용 운용부장,
                       KB신탁 채권운용팀장,
                      템플턴 투신 Head of Institution (기관담당임원) 등을 거쳐
ㅇ 2012년부터 신한금융투자 FICC본부장으로 근무

ㅇ 부산고, 서울대 생물학과 졸업
ㅇ NYU MBA (Stern School)
ㅇ 홍콩과기대 (HKUST) 국제재무학 석사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