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남다른 부정(父情)이 화제다.
지난해 8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생방송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차승원 집 주변의 주민들이 차승원의 특별한 아들 사랑을 증언했다.
당시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씨는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다. 현재 무혐의 판결이 난 사건이지만,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대중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공인으로서 자식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
이 사건과 관련, '생방송 오픈스튜디오' 팀은 차승원과 차노아의 이웃 주민들을 찾았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차승원 씨가 요리를 좋아한다"며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직접하는 그의 가정적인 모습을 증언했다.
또한 "차승원이 아이한테 하는 걸 보면 매우 다정하다. (차노아가)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자기 아기라며 한창 안고 다녔다. 매우 친절한 분"이라며 그의 인성을 칭찬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6일 오전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소속사를 통해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다.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마음 아프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