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모두 반납하고 1970선대로 밀려났다.
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1976.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거래일만에 반등, 장중 1988.39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 전환에 오름폭을 모두 내주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336억원, 270억원 매도우위인 반면 개인은 483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사흘째 '팔자'에 나서고 있다.
김정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발표를 전후해 시장지표 변화속도와 함께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 분위기가 진정될 것"이라며 "실적 전망 하향조정이 이미 발표 이전 가파르게 조정된 바를 상기했을때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이미 지수에 상당히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동반 매도우위로 전체 262억원 규모의 순매도다.
통신업, 의료정밀 등은 하락세고 증권업, 운수창고, 건설업, 운송장비, 기계, 은행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은 하락세고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등은 상승세다.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는 0.44%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반락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15포인트, 0.55% 내린 566.73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