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난해 노인 1인당 평균 진료비가 322만원으로 집계됐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발간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진료비는 전년도보다 9.9%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이 쓴 전체 진료비는 18조85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5.5%에 달했다.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2006년 180만원에서 2008년 233만원, 2010년 284만원 등 꾸준히 증가세다. 특히 지난해 노인 1인당 진료비는 322만원으로 껑충 늘어났다. 국민 전체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02만원으로 노인 1인당 진료비의 1/3 수준이다.
지난해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322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단일병상 기준 가장 많은 진료비가 쓰인 질병은 ‘본태성고혈압(524만명 2조1639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인당 500만원 넘게 진료비를 소비한 고액환자는 141만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2013년 한 해 국민에게 부과된 건강보험료는 39조31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7.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