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한국전력은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3호기의 첫 건설주요 공정인 원자로건물 최초콘크리트 타설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 공정(11월) 보다 앞당겨 시행한 것으로 한전의 원전건설 능력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최초 콘크리트 타설은 원자력발전소내 모든 건물의 구조물 및 내부공사가 시작되는 단계로 원전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원자로 건물의 기초지방 상부에 건물의 기초가 되는 유근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을 말한다.
원전 주요 공정은 부지조성공사→본관기초굴착→최초 콘크리트타설→원자로설치→전원가압→핵연료 장전→준공 순서를 거친다.
UAE원전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한국최대의 해외원전사업이다.
한전이 주계약자로 건설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설계, 시공, 시운전 및 운영지원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2010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후 주요공정을 적기 달성하며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