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미국의 초저금리 유지 전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 펀드는 주간 0.58%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증가가 오름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유형 기준 모든 펀드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소형주식펀드가 0.74%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어 K200인덱스펀드가 0.73% 올랐으며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 또한 각각 0.38%, 0.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671개 중 1439개가 플러스 성과를 냈으며 688개가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았다.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고가 낙찰이슈로 한국전력의 주가가 급등하며 경기방어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그룹에 투자한 펀드는 하락했다.
개별펀드 가운데 경기방어주지수를 추종하는 ‘한화ARIRANG경기방어주상장지수(주식)’ 펀드가 4.00%의 수익을 거뒀다. 이어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펀드와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 2[주식]클래스C’ 펀드가 각각 2.91%, 2.77% 수익률로 성과 상위에 자리했다.
반면,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 펀드가 4.01% 하락하며 주간성과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25%, 0.29% 상승했으며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펀드는 0.22% 올라섰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