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공급 과잉 및 강달러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66센트, 0.71% 하락하며 배럴당 92.41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진화 등으로 최근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레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안 애널리스트는 "공급에 대한 부담으로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향 압력을 받고 있으며 달러화도 부담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을 감축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주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자리하고 있다.
앞서 압달라 살렘 엘 바드리 현 OPEC 사무총장은 OPEC이 하루 산유량을 현재의 3000만배럴에서 2950만배럴로 줄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62센트, 0.63% 오르며 배럴당 98.32달러선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