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자산시장 곳곳이 버블이다. 모든 자산이 버블 상태이고, 모든 자산시장에 버블이 발생한 상황이다.
자산 가격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은 금리 상승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기금 금리 인상에 따른 것이 아니라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자산 가격이 곤두박질 칠 수 있다.
미국 가계의 무분별한 소비 역시 우려된다. 금융위기 이후 소득 증가가 정체됐지만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소비를 늘리고 있다. 가계 재무가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글로벌 경기의 둔화에 커다란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는 성장이 둔화될 뿐 아니라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 이는 자산 시장 전반에 강한 충격을 가할 것이다."
마크 파버(Marc Faber) 글룸 둠 앤 붐 리포트의 대표. 19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자산시장의 극심한 버블을 강하게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