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이 중국 정부의 미국 주요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제이컵 루(사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중국 당국의 반독점 조사가 미·중간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 장관은 최근 왕양 중국 부총리에 보낸 서신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최근 중국 정부가 벌이고 있는 반독점 조사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WSJ는 풀이했다.
하지만 이 보도와 관련 미국 재무부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은 미국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 퀄컴과 폭스바겐 등 외국 기업에 대해 반독점 조사, 벌금 부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