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이통3사가 트래픽 폭증을 막기 위한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 등 일부 지역에서 트래픽이 평소보다 최대 5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K텔레콤은 추석연휴기간 이동통신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특별소통 및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위치한 1만여개 국소를 특별 관리키로 했다.
또한 과다 트래픽 발생이 예상되는 지점의 시스템 용량은 최대 3배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도 추가로 배치해 트래픽을 분산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비상운영체제를 운영한다.
과거 연휴기간 통화량 추이를 분석해 통화량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 통화채널카드를 증설했으며 이동기지국 장비와 기지국 트래픽 분산 장비도 비상대기시켜놨다.
특히 지방의 통화량 증가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수도권 교환기와 호를 분산시켜 과부하를 방지한다.
KT도 하루 평균 37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