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레이디스 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 이소정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이들이 사고 직전 올랐던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대는 교통사고를 세상을 떠난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됐다.
'열린음악회' 영상에서 은비는 단발머리 끝에 염색으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비주얼로 씩씩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다른 멤버들 역시 최선을 다한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레이디스 코드의 무대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2일 밤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수원 지점에서 새벽 1시 30분께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이소정 역시 중상을 입었으며, 주니와 애슐리는 경상으로 치료 중이다.
레이디스코드 5인의 마지막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이 영상 보는데 눈물만 나온다" "권리세 꼭 수술 잘 견디고 회복해서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권리세를 제외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서울로 병원을 옮길 예정이며 사망한 고은비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