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활기를 보이면서 3년 반만에 최고 수준의 확장세를 연출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지수가 59.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57을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3월 이래 최고치이기도 하다. 직전월의 57.1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상회시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63.7에서 66.7로 올라 지난 200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고 생산지수는 61.2에서 64.5로 뛰었다.
고용지수는 전월의 58.2에서 58.1로 소폭 떨어졌다.
특히 공장 및 장비 부분 등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기업들이 미국 소비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는 증거로 풀이된다.
레이몬드 제임스&어소사시아츠의 스캇 브라운 이코노미스트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며 "대체적으로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