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9년 임상아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 제이미 프롭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임상아는 "연애 시절 남편은 '나 어디 갈 건데 너 갈래?'라고 물었는데 당시 그 말이 '니가 오고 싶으면 오고 아니면 말고'로 해석해 오해가 조금씩 쌓여가다 결국 폭발해 헤어졌다"며 "한 달도 안 돼 내가 먼저 남편에게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간 캠핑여행을 갔는데 하루에 8시간씩 운전을 하고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니 결국 얼굴만 봐도 눈에서 불이 나오는 상황이 됐다"며 "크게 싸우고 둘 다 밤새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임상아는 "남편에게 '한국에 가면 36년 살면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복은 당신이다'고 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실제로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나에게 모든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상아와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은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상아에 네티즌들은 "임상아, 이렇게 사이가 좋았었구나", "임상아, 안타깝네", "임상아, 보기 좋은 부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