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광주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견돼 긴급 복구작업이 벌어졌다.
경찰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34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모 마트 주차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차 앞바퀴가 싱크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광주 도심 싱크홀은 직경이 50㎝로 지금까지 발견된 싱크홀보다는 작다. 깊이는 1m50cm로 측정됐다.
서구는 광주 도심 싱크홀과 관련 "구멍이 생긴 도로 밑에 20년 된 오수관이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광주 도심 싱크홀이 도로 밑을 통과하는 오수관 내부 이음새 파손으로 누수가 지속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특히 "파손된 부위로 오수가 지속적으로 흘러 주변 토사 등이 침하된 것으로, 일반적 싱크홀 현상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광주 도심 싱크홀 주변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