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UPI 코리아는 17일 북미는 물론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등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루시’(원제: LUCY) 속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질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평범한 삶을 살던 여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우연한 계기로 두뇌와 육체를 100% 제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 후 완벽한 카체이싱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으로 뤽 베송 특유의 액션 연출 기법과 스칼렛 요한슨의 완벽한 연기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뒤쫓는 지하 세계의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의 추격을 피하려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이 장면은 실제 파리 거리를 통제한 후 촬영됐다.
파리 최고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루브르 박물관 근처 히볼리 거리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된 이 신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대낮 매우 혼잡한 일방통행 도로를 최대 속력으로 질주해야만 했다.
이런 거침없는 연기 투혼으로 완성된 본편 무삭제 영상은 사거리에서 마주 오는 차들 사이를 완벽한 드라이빙 기술로 거침없이 돌파,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차들이 전복되고 거리의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스칼렛 요한슨의 차가운 표정은 모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루시의 심리를 실감 나게 묘사하고 있다.
‘루시’로 자신의 원톱 주연 영화의 최고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본격적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15년 만에 액션 장르로 복귀한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시’는 오는 9월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