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계은숙과 더불어 일본에서 더 유명한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데뷔 40주년을 맞은 심경을 털어놨다.
김연자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인생과 가수활동 안팎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날 김연자는 과거 전성기 수입에 대한 질문에 “일본에서 하루에 1억 원씩 벌었다는 소문이 맞다”며 “하루에 1억원 넘게 벌 때도 있었는데 이혼한 뒤 정신차려보니 제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더라”고 말했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의 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다.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할 만큼 인기를 구가한 김연자는 이 때부터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한 가수가 됐다.
한편 김연자는 1982년 23세 당시 결혼했으며, 30년 만에 이혼, 한국으로 돌아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