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각트와 결별설에 휩싸인 아유미가 페이스북을 중단했다. [사진=아유미 트위터]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연인 각트와 결별설에 휩싸인 아유미가 페이스북을 중단했다.
 
지난 25일 아유미는 "정말 슬프다. 이러려고 페이스북을 시작한 게 아니다"며 "나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질책과 비판은 감사하게 들을 것이고 이해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만 이해할 수 없는 비방중상이나 협박 메일을 계속 보내고 관계없는 다른 사람까지 피해를 입게 하는 건 가슴 아프다"며 "고민 끝에 페이스북을 지속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에 만남을 시작한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달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각트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아유미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에 올랐다.
 
아유미 각트 결별에 네티즌들은 "아유미 각트 결별, 악플 얼마나 심했길래", "아유미 결별, 안타깝다", "아유미 각트 결별? 정말 헤어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