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한다.
SK건설은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탄자니아 음트와라 지역 리템베 초등학교에 5톤짜리 물탱크 2개를 설치했다.
SK건설은 씻을 물이 부족해 트라코마 전염병에 감염된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물탱크 기증을 결정했다. 물탱크는 빗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트라코마 전염병은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며 심하면 실명할 수 있다. 탄자니아는 세계 3대 트라코마 발병국으로 감염률이 60%에 이른다.
이외 SK건설은 학생 20명에게 교복과 문구류를 전달했다.
SK건설은 사내 '희망댓글 캠페인'에서 물탱크 설치 기금을 마련했다. 임직원이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 댓글을 달면 1000원씩 기금이 모아진다. 물탱크 기부에 임직원 2500명이 참여해 총 500만원이 모금됐다.
이에 앞서 SK건설은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 급식소 2개를 기부했다.
SK건설 이광석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임직원들이 진정한 나눔의 뜻을 깨우치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